마산만으로 흘러드는 하천의 오염원 실태를 조사하는 하천오염원 감시활동을 시작합니다. 
'마산만을 위해 하천부터 살려보자'는 뜻을 가진 창원의 단체들이 힘을 모았습니다.
하천의 우수관을 통해 들어오는 오염원을 관찰하고 함께 지도와 보고서를 만드는 작업을 2017년부터 7년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 4월 20일(목) 마산YMCA 청년관에서 모니터링을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오염원 감시활동(하천오염원조사) 사전교육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오염원 감시활동(하천오염원조사) 사전교육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오염원 감시활동(하천오염원조사) 사전교육

경남생명의숲, 마산YMCA, 마산YWCA,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창원YMCA, 창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애기똥풀이 함께 마산, 창원, 진해의 40여개 하천을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 창원지역 : 창원천, 남천, 토월천, 가음정천, 봉림천, 하남천, 소계천, 내동천, 반송소하천사파소하천, 양곡소하천, 월림소하천, 신촌소하천, 적현천, 완암천(상곡천), 

- 마산지역 : 장군천, 산호천, 삼호천, 양덕천, 교방천, 회원천, 창원소하천, 척산천, 팔용천

- 진해지역 : 여좌천, 구이천, 여좌2가천, 경화2가천, 경화3가천, 병암천, 동방천, 신이천, 자은천, 대장천, 두동천

 

창원시와 협업으로 오염원을 조금씩 줄여나가면서 창원의 하천이 많이 맑아진것을 육안으로도 발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 맑은 하천과 바다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들리고 있습니다.
올해도 하천 오염원 조사를 통해 오염원의 위치를 파악하고 오염원을 저감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