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만 연안오염총량관리제 시행 이후 죽음의 바다로 인식되어 오던 마산만이 생명을 되찾고 있습니다. 마산만으로 나가 해양환경과 문화·역사·마산만 연안오염총량관리제·민관산학협의회의 활동 및 마산만을 살리기 위한 시민들의 노력을 함께 알아보는 기회를 만들기 위한 연안생태환경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 4월 1일(토) 환경교육에 참여하시는 강사 선생님과 함께 53번째 연안생태환경사를 진행했습니다. 돝섬에서 마산만의 오염과 회복의 역사도 살펴보고, 마산만으로 돌아온 잘피도 만나보았습니다. 특히 조간대에 서식하는 생물들과 인사를 나누고 깨진 유리조각을 수거하셨습니다. 깨진 유리조각은 환경수업을 진행하시면서 업사이클링 재료로 사용하신다고 하니 더욱 의미가 깊어 질것 같습니다.
마산만을 살펴보고 공부하는 연안생태환경답사는 2023년에도 계속됩니다.
'협의회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제46차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 (0) | 2023.06.14 |
|---|---|
|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오염원 감시활동(하천오염원조사) 사전교육 및 조사 (0) | 2023.06.14 |
| 제42차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실무협의회 (0) | 2023.04.12 |
| 2022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유입 오염원(창원하천 오염원) 모니터링 (1) | 2022.11.15 |
| 제41차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 실무협의회 (0) | 2022.11.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