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만! 생명의 바다를 꿈꾼다 -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

“시민의 눈, 시민의 과학"

2025년 마산만 · 봉암갯벌 시민모니터링에 참여하세요.

과거 마산만과 봉암갯벌은 오염된 바다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민관산학의 노력으로 현재 마산만, 봉암갯벌과 연결된 기수역, 갯벌 어디에서나 멸종위기동물이자, 해양보호생물인 기수갈고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주의 깊게 관찰하면 붉은발말똥게, 갯게, 알락꼬리마도요, 검은머리갈매기, 노랑부리저어새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마산만과 봉암갯벌은 해마다 다른 모습입니다. 계절마다 바꿔 입는 겉옷의 변화도 아름답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더 멋집니다.

마산만과 봉암갯벌의 변화를 관찰하고 기록하고 싶은 분, 시민모니터링에 참여하세요.

<프로그램 안내>

참가대상 : 초등학생 ~ 성인(선착순 10명 내외)

활동기간 : 2025년 5월 31일 ~ 12월(팀별 월 1회 정도 활동 / 주말) 

활동공간 : 마산만, 덕동만, 행암만, 웅동만, 봉암갯벌생태학습장 및 봉암갯벌 일대

활동분야 : 수질, 염생식물, 대형저서동물, 바닷새

주요활동 : 사전교육, 현장모니터링, 보고서 작성 등(자원봉사등록)

신청방법  : 아래 모집 서식 작성

주최주관 : 해양수산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 / 마창진환경운동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