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6일 국제 연안정화의 날 - 마산만 지역 바다 대청소가 있었습니다.
국제 연안정화의 날은 해양쓰레기를 정화하고 조사카드 작서을 통해 어떤 성상의 쓰레기가 얼마나 많이 있는가 까지 조사하는 행사 입니다.
이 행사는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전국적으로 9월 셋째주 토요일에 펼쳐집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에서 10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자리 이기도 했습니다.
마산만에서는 10주년 기념식과 4개 지역에서 300여명의 시민, 공무원, 학생, 군인까지 민관산학에 군까지 합류한 행사였습니다. 마산만으로 유입되는 쓰레기 특히 삼호천하류지역에서 마대 300개 이상의 쓰레기가 수거되었습니다. 또 귀곡동 삼귀해안 일대에서는 해안과 수중에서 쓰레기를 수거 하였습니다. 해안에 많은 낚시쓰레기가 수거되어 낚시객들이 찾을 만큼 마산만이 살아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낚시바늘이나 낚시추, 낚시줄등은 해양생물에게 큰 피해를 입히니 만큼 해변을 찾는 많은 낚시객들의 의식이 개선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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