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암의 새들

봉암갯벌의 새들..

봉암갯벌에서 새들을 바라만 보다가 조금씩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아직 아는 새들은 별루 없지만 그래도 한마리씩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봉암갯벌 인공섬에서 밤을 보내는 쇄백로입니다. 이날이 일요일이라 출근이 늦은것 같습니다.

날개말리는 가마우지들.. 이녀석들은 오리와 달리 물에 잘 떠있지 못하고 잘젖는 깃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물에 들어갔다오면 이렇게 날개를 말리고 있습니다.. 싸이가 이녀석들은 보고 '나 완전히 새됐어' 할때 춤을 만든듯 합니다.

떼지어 날아가는 가마우지..

가마우지와 같이 있던 쇄백로 한마리가 날아오르니 곧 있다 가마우지도 떼지어 비상합니다..

봉암에 사는 터주대감 딱새 입니다..

알락할미새도 잠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