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제21회 바다의 날 마산만, 진해만 바다주간


제21회 바다의 (5월31일)을 기념해 마산만, 진해만 바다주간행사(해양쓰레기 정화활동, 시민캠페인)가 5월 25일 부터 31일까지 마산만, 진해만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바다의 을 기념하고 전국 최초로 도입·시행중인 마산만 연안오염총량관리제와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산지방해양수산청,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 창원물생명시민연대, 녹색경남21추진협의회 등이 함께하는 민관산학 협력 프로그램으로 진행 했습니다. 

마산만 수질개선을 위한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은 5월 25일부터 5월 31일에 걸쳐 봉암갯벌, 창원천·남천 합류부, 마산만, 행암만, 창포만 8개지점에서 마산지방해양수산청, 창원시 등 행정기관과 두산엔진, 두산중공업,세아창원특수강, 해성DS, 한화테크윈, 스타벅스 커리코리아 등 기업 및 경상남도자원봉센터, 폴리텍Ⅶ대학, 문성대학, 창원시 자원봉사센터, 창원대학교, 창원물생명시민연대, 녹색창원21실천협의회, 진해시니어클럽 근린생활시설관리사업단, 가톨릭여성회관 푸른봉사대, 해군진해기지사령부 에서 754명이 참여해 마대 615개 분량(부피 약 40㎥) 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이와 함께 5월 30일 창원 한성병원 앞 광장에서 창원물생명시민연대, 녹색창원21실천협의회, 스타스벅 커피코리아와 플라스틱 스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머그잔, 텀플러를 가져오면 커피를 제공하고 1회 용품, 플라스틱 제품 사용 줄이기 서약을, 커피찌꺼기로 만든 비료를 이용한 재활용 컵 화분 만들기, 미세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 2016 바다의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장소


▲ 2016 바다의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 2016 바다의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 2016 바다의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2016 바다의 날 시민실천캠페인

▲2016 바다의 날 시민실천캠페인

▲2016 바다의 날 시민실천캠페인

▲2016 바다의 날 시민실천캠페인

▲2016 바다의 날 시민실천캠페인

▲2016 바다의 날 시민실천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