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 소식

반려해변 프로그램

생명의바다 2022. 11. 15. 13:51
반려해변 프로그램은 1986년 미국 텍사스(Texas)에서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근원적 이고 장기적인 대응 수단으로써 개발한 해변 입양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여 국내에 적합한 방식으로 재해석한 프로그램으로서 특정 해변을 기업 또는 단체가 자신의 반려동물처럼 아끼고 사랑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마산만 특별관리해역에는 봉암갯벌생태체험장, 귀산해변 두곳의 반려해변이 있습니다. 봉암갯벌생태체험장은 해성디에스, 마산지방해양수산청과 마산만 민관산학협의회가 함께 반려해변으로 가꾸고 있습니다. 귀산해변은 두산에너빌리티와 창원시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봉암갯벌 생태체험장

반려해변 입간판

2022년 9월 21일 해성디에스, 마산지방해양수산청, 마산만 민관산학협의회, 해양환경공단 마산지사는 봉암갯벌생태체험장에서 해양쓰레기 정화활동과 새집달기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반려해변 정화활동
단체사진 촬영
새집달기
수거된 해양쓰레기